MAMMOTH PENSION Trave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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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Mommoth Pension, Travel Info

    연포해수욕장

    태안에서 서쪽으로 약 12㎞지점에 위치하며, 1972년부터 고급 휴양지로 개발된 해수욕장이다. 연포해수욕장은 마치 활처럼 휜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. 앞바다에 그림처럼 떠 있는 섬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. 연포 해수욕장은 난류의 영향으로 수온이 높아 개장기간이 전국에서 가장 긴 것으로도 유명하다. 울창한 송림과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기암이 일품이다. 펜션에서 약 182m, 도보 약 1분거리 (자료출처 : 대한민국 구석구석 - korean.visitkorea.or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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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갈음이해변

    갈음이해변은 영화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다. 이병헌, 고 이은주 주연의 영화 (번지점프를 하다)에서 남녀 주인공이 쇼스타코비치의 (재즈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) 중 왈츠 2번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을 이곳에서 촬영했다. 갈음이해변을 물들인 오렌지빛 낙조와 소나무 숲의 실루엣 사이로 펼쳐지던 두 사람의 춤과 음악이 여전히 기억에 새롭다. 그 밖에 사극 (용의 눈물), (여인천하), (공주의 남자) 등에도 갈음이해변이 등장했다. 펜션에서 약 5.8km, 차량 11분거리 (자료출처 : 대한민국 구석구석 - korean.visitkorea.or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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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신진항

    32번 국도를 타고 태안 읍내를 지나 두야교차로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603번 지방도를 타면 안흥항을 거쳐 신진도항까지 들어갈 수 있다. 꽃게와 주꾸미 집산지로 명성을 떨치는 신진도는 다리를 건너면 들어갈 수 있는 섬 아닌 섬이다. 각종 수산물은 물론 ‘바닷속 경주’라 불릴 정도로 많은 해저 유물이 발굴된 마도, 그리고 서해 일몰이 장관이다. 신진도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즐겨보자. 펜션에서 약 7.8km, 차량 약 12분거리 (자료출처 : 대한민국 구석구석 - korean.visitkorea.or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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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태안빛축제

    해안선을 따라 그림 같은 해수욕장을 거느린 태안. 덕분에 여름 휴가철에 많은 피서객이 몰리는 곳 중 하나다. 낮에는 해수욕장에서 놀고 저녁엔 숙소에서 쉬는 게 최고다? 아니, 오히려 한낮의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산책을 즐기기 좋은 게 태안의 저녁이다. 저녁 산책 코스는 바로 태안빛축제장. 까만 하늘을 수놓는 형형색색의 불빛이 당신의 밤을 환상적으로 물들인다. 펜션에서 약 29.6km, 차량 약 39분거리 (자료출처 : 대한민국 구석구석 - korean.visitkorea.or.kr)